30대 인테리어 가구, 소품 추천

나만의 공간에 대한 취향이 뚜렸해진 30대라면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집니다.

휴식과 재충전의 공간으로 코로나 시대부터 각광받고 지금도 관심이 높은 집 꾸미기,

가장 많은 시간을 머무르는 공간에 추천하는 소품과 가구, 이번 스토리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재 or 작업실

집에 있으면 좋은 공간이 서재 or 작업실이라고 생각한다.

조용히 사색을 즐기며 집중할 수 있는 개인공간이 생긴다면 책장과 책상으로

원룸이라면 칸막이 역할, 방을 하나 낼 수 있다면 그 안에,

혼자 혹은 여러명이 거주하여도 개인의 공간이 필요하다고 느끼는데 짜투리 공간들을 활용하여

나만의 공간을 꾸며보는건 어떨까

홈 바 & 와인바

친구들과 집에서 자주 모이거나 혼자 와인을 즐기는 타입이라면 바 스타일의 가구를 추천한다.

평소에는 숨겨두는 와인 저장고 스타일의 붙박이장, 주방의 아일랜드를 더 길게 만들거나,

베란다의 공간을 활요하는 방법등등이 있다.

로맨틱하며 여유로운 주말을 보내는 방법이다.

캔들 & 인센트스틱

차분한 시간이 필요하다면 정리정돈이 잘 된 공간에 캔들이나 인센스스틱을 활요해보자.

명상을 하며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는 성찰의 시간을 가져볼 수 있으며

집안의 냄새를 바꾸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활용하기 어려울 수 있으나 혼자 사는 집에서 이러한 요소는 후각과 시각을 자극하는

인테리어 요소가 될 것이다.

홈 짐

집에 공간이 있다면 조금씩이라도 실천할 수 있는 운동 기구를 배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홈트가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데 시간과 돈을 크게 들이지 않고서 나만의 공간에서 꾸준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습관을

만들어 줄 것이다.

화려하고 과한 운동기구가 아니여도 매일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매트나 간단한 근련운동을 할 수 있는 아령정도여도

매우 도움이 될 것이다.

빈 백

빈 백은 포근한 편안함을 선사하는 가구(소품)로 정돈이 잘 된 집에서 여유롭게 빈 백에 편안하게 앉아 커피나 차를 마시며 책을 읽어보는건 어떨까요

소파와는 다른 감성으로 개인 취향과 집의 크기에 따라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의 빈 백에 누워

휴식을 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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