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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 건축입니다.
어제는 타일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오늘은 타일 시공법에 대해 얘기해 보려합니다~
타일을 공사하기전
기존의 타일이 있을 경우
덧방을 하거나 철거후 새로 시공을 하는 것을 선택하게 되는데요
면의 구베가 좋을 경우 진행하지만
공간이 좁아질 수 있다는 점에서 철거후시공을 고르시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단가와 공사기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타일을 덧방할 경우 기존의 디자인 구조를 그대로 가져가야하고
철거시공을 할 경우 구조물이 철거되어 다른형태의 디자인으로 구성이 가능한 점이 있습니다.
하자부분의 문제도 철거시공시 하자날 경우가 적습니다.
타일을 붙일 때
크게 두가지의 시공법으로 많이들 합니다.
압착 붙이기 (공법)
평활도가 좋은 면에 시멘트를 바르고 타일을 누르거나 망치로 두드려서
접착시키는 방법입니다.
압착을 했을때 백화현상이 일어날 확률이 적고 하자 발생률도 적은 장점으로
외장 타일시공시에도 좋습니다.
단점은 시멘트가 굳어갈때 걸리는 시간이 있어 영향을 받습니다.
그러기에 작업자의 숙련도와 경험의 차이로
결과물이 달라집니다.
압착 외의 떠발이 시공법이 있습니다.
시멘트와 모래를 혼합해서 모르타르를 만들어 타일 뒷면에
올려 벽에 붙이는 방법입니다.
현장에서 가장많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타일의 모든면에 바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비교적 무거운 자기질 타일에는
떠발이를 거의 하지 않습니다.
압착은 바닥에 주로 쓰이는 시공법이고
떠발이는 벽에 쓰입니다.
둘다 하자 부분에서는 비슷한 확률입니다.
타일 시공방법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 외에도 타일 관련 내용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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