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팅 건축

3D 프린팅의 기술이 나날이 발전해 이제는 12시간 이상 인쇄할 수 있는 기계로 몇일만에 집의 골격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기술로 건물을 지을 경우에 가능한 몇가지 장점들을 소개합니다~

건설 폐기물의 감소

지속 가능성을 보았을때 가장 주목할만한 내용은 폐기물이 거의 없는 공사를 진행할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거기에 매우 정밀하여 구조물을 정확한 사양으로 인쇄할 수 있으며 인쇄 정보가 프로그램에 의해 출력되기 때문에 프로그래밍을 조정하여 한 디자인에서 다른 디자인으로 쉽게 변경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으로 아파트 리모델링을 하면 주차장에 녹색이나 노란색의 압놀(폐기물)차량이 놓여져있는데

이것은 용량이 다 차면 교체되기 때문에 자리이동이 크게 없어서 한번에 실을 수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생각보다 많은 양의 폐기물이 나옵니다.

집을 짓는다면 리모델링과는 다른 양의 많은 폐기물이 나오게 되는데

이러한 점에서 훨씬 좋은 시공법으로 보여집니다.

운송 배출량 감소

3D 인쇄 된 건물은 현장에서 인쇄되어 조립식 단위로 운송되거나 구조물이 놓일 현장에서 인쇄되며 일반적으로 지어진 건물보다 훨씬 적은 운송이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자재를 양중하거나 건설장비기계들이 들어오는데, 쉽게 볼 수 있는 것은

아파트 공사현장입구쪽에서 가끔 줄을 지어서 들어가는 대형트럭외에도

많은 인력과 운송수단들이 활용이 됩니다.

이로써 건설 중에 내재 된 탄소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사용된 재료

건축을 위한 대부분의 3D 프린터 재료에는 약간의 콘크리트가 혼합되어 있습니다.

콘크리트는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최대 8%를 차지하여 지구 온난화와 물 절감에 기여합니다.

더불어 기업들이 콘크리트를 적게 사용하거나 아에 사용을 하지않는 방향으로 개발에 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럴때는 점토와 같은 천연재료를 사용을 하는 편이며

그 외에도 재활용 플라스틱이나 유리들을 실험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속도

가장 눈에 띄는 장점은 속도입니다.

같은 크기의 건물을 짓더라도 폐기물이 훨씬 적은 모습으로 빠르게 인쇄를 할 수 있어서

공기가 줄어 효율적인 공사가 됩니다.

덱스터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