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에서 "에어 택시 서비스" 를 위한 터미널 디자인을 소개합니다.
Foster + Partners라는 영국 건축 스튜디오에서 곡선형의 돌출된 지붕의 디자인을 가진 버티포트 터미널에 대한 개념을 공개했습니다.
이 설계 개념은 두바이 전역의 인기 있는 장소로 사람들을 고속으로 연결하고 운송할 미래의 전기 수직 이착륙(eVTOL) 인프라 네트워크에 대한 제안의 일부입니다.
제안된 장소는 두바이 국제 공항 옆에 위치해 있으며 이곳은 첨단 항공 모빌리티(AAM)회사인 Skyports Infrastructure와 두바이 도로 교통국이 제안한 4개의 부지 중 하나로 "2026년까지 에어택시 서비스를 위한 버티포트 네트워크 개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렌더링 이미지를 보면
라운지처럼 편안하고 고요한 분위기를 위해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소재를 사용한 듯 보입니다.
건물의 외관은 유려한 곡선이 에어택시의 날개를 연상하게 합니다.
인근 지하철역과 시각적으로 연계되도록 설계되어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으며
주변의 무성한 조경이 두바이의 매력을 돋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도 오는 2025년 운항 목표를 잡고 인천공항에서 용산까지 단 15분만에 이동할 수 있는 에어택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에어택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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