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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 건축입니다.
2022년에 공개된 컨셉 디자인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제품의 기능적인 면에서 조금 더 더해졌으면 좋겠다라는 부분과
디자인의 디테일 아이디어가 좋다라는 부분이 있어요
함께 봐보실까요~
전체적인 디자인은 원통형의 섹션이 나뉘어져있는 구성입니다.
맨위의 판은 감성템으로 유명한 선셋조명입니다.
중간은 트레이와 블루투스 스피커,
밑에 공간도 올려둘 수 있는 레이아웃이에요.
홈파티를 할 때 분위기를 책임져줄 선셋조명 부분이에요.
원판이 전체적으로 비슷한 크기로 이질감이 덜 느껴지며
크기가 크기때문에 비춰지는 면적이 더 넓다는 점이 좋은 것 같아요.
한편으로는 저 거리에서 비출경우 작은 크기도 괜찮지않았을까도 생각이 들고
조명의 각도가 작고 회전이 되지않아서 아쉬워요.
하부 수납의 문이 고정되어있어 이용할 때, 테이블쪽 방향으로 두어야되는데
반대벽면이나 천장으로 쏘고 싶을때 어려운 것같아요.
트레이 부분이 끝에부터 조금 들어가 있어서
굴러가는 것들을 올려두어도 좋을 것같아요.
평소에는 침대옆이나 소파옆에 두고 사용해도 괜찮은 높이로
활용도가 좋은 부분이에요.
블루투스 스피커부분은 어떤 기술을 생각하여
크기를 크게 둔 것인지 모르겠지만
소리의 질은 좋을 듯한 디자인으로
울림이 되는 부분이 있어 소리
가 넓게 퍼질 것같아요.
하부 수납공간은 바닥에 조명이 들어와서
감성에 한스푼 더함과
올려져 있는 물건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조금 더 했으면 하는 기능은
냉온 기능이에요.
사진처럼 와인을 둘 수도 다른 음식들을 비치해 둘 수 있는데
식사를 하는 도중 온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편의성이 올라갈 것같은 생각이 든답니다.
손잡이 부분은 인체공학적으로 편한 위치이며
유니버셜디자인의 모습도 엿보이는 듯 합니다.
한편으로는 세개의 다리중 두개가 고정형으로 바퀴가 없어
이동시 기울어짐이나 이런 부분들이 해결이 되어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가장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바퀴부분이에요.
이동식 전자제품들을 보면
이동시에 바퀴에 선이 걸리거나 하는 일들이 자주 발생이 되는데요.
바퀴 사이에 선이 고정되어 나오게 한다면
이러한 일들이 줄어 삶의 질을 올려줄 것같아요.
파스텔 계열은 여러색상으로 개성을 표현할 수도 있어요.
여러 생각들이 더 더해져서
좋은 제품으로 언젠가 사용하게 되면 좋을 것같아요.
이렇게 컨셉디자인 제품을 살펴보았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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